국내제작 그릇에 묵직한 무게감이 만족스러운 사기그릇.

동봉된 숟가락도 나름 떠먹기 괜찮은 모양이다.

가격 비교했을 때 마트에서 산 그릇에 비견될 만큼 가격대비 품질도 괜찮다.

용량은 2리터 정도

라면그릇이든 중화요리 그릇이든 육개장 그릇이든 어디로 쓰든지 만족스러울것 같다.


마파두부만 먹다가 칼국수면 삶아서 면으로 먹어봤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식감이였다.


두반장 팔각 정향 초피가 들어간 정통 사천식 마파두부.

대신 육수 조금만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야 해.


팽이버섯 같이 넣으면 길쭉한데 식감이 추가되어서 좋아.

그리고 돼지고기 튀김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지. 


녹말튀김은 녹말튀김 나름의 바삭한 매력이 정말 좋아.

불린 녹말만으로 튀겨먹는 전통 중식튀김.


다음번엔 시바시바시바새끼 라멘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