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지라 6시 40분에 출발해서 8시 좀 넘어서 도착함



행사장 안에 입장한건 11시 조금 넘어서인듯... ㄹㅇ 밖에 존나 더웠고 도중에 3분 구름 꼈는데 개시원했음ㅋㅋㅋ 카이텐저랑 색채 페로로는 진짜 지리더라!

간식으로 블아빵 가져갔는데 최애 중 하나인 프라나뜸 ㅅㅌㅊ!

부스는 ㄹㅇ 줄 서는거 엄두도 안나서 끝 무렵에 회지 아직도 남아있길래 하나 사고, 샬레 스토어에서 SRT 티셔츠랑 선도부 완장, AR카드(유우카뜸), 친구 줄 시로코 목도리 구매함. 프라나 콜렉터북 통판해라~!!


















전시한 것들도 볼꺼 많았음 ㄹㅇ 흥신소 사무실같은 곳 들어가면 안되는데 다들 들어가서 혼나곤 하더라ㅋㅋ 나도 처음에 들어갈뻔하다가 다른 사람 안되는거 보고 알아챔 ㅇㅇ







항마력이 부족해서 코스어하고 사진 찍는거 꺼렸는데, 이번 행사에선 좀 많이 찍은거같다. 코스어도 사진 찍어준 분들도 모두 친절했음 ㅇㅇ




이런 분들도 퀄리티 높더라고ㅋㅋㅋ









처음으로 락동민들이나 개발진, 키보드좌 실제로 보니 ㄹㅇ 쩔었다 연애인 보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배구대회 참여한 김용하...! 이런 행사 몇번 참여했는데 실물 본거 처음이야 개쩔어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용하형과 사진촬영!!!

용하 무대 내려가고 내려가는 방향 쪽으로 가서 존버 타고 있었는데, 솔직히 누구나 할 생각이라 범부 당할꺼라 반쯤 포기했었음ㅋㅋ 근데 진짜로 만나게 되더라!? 고맙다거나 되게 사진 좋게 찍으려고 했는데 씹덕웃음 멈추질 않아서 사진 좋게 안 찍힘ㅋㅋ 사진 보정하니까 좀 낫더라. 다음 온리전때 만나면 제대로 인사하고 사인도 받도록 해볼꺼임...

ㄹㅇ 온리전 재밌었다... 친구들 다 바빠서 혼자 갔는데 6시 끝날때까지 잘 즐겼음ㅋㅋㅋ 메모 적는 곳에 짤막하게 미카 이격이랑 대책위 3장 후편 요청했다.. 예전에 글 쓰는 손 교정해서 진짜 내가 봐도 글씨 날려씀 ㅅㅂㅋㅋㅋ 


암튼 진짜 재밌었고, 3주년때도 연다면 그땐 양일, 친구랑 가고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