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요가 최앤데 온리전 굿즈 거의 전멸한 와중에 미친 퀄리티로 인연부 디오라마 내주신 부스가 있어서 첫 빠따로 가서 샀음


근데 살때는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츠쿠요 아크릴 상체가 앞으로 엄청 휘어있더라고


그래서 살살 힘줘서 펴려고 하다가 또각하고 부러짐


이번 온리전때 산 굿즈중에 압도적으로 마음에 든 거였는데 진짜 너무너무 충격이다 하필 최애 머리를..


작가님이 다른 행사에도 또 들고 오시길 바래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