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잘 모르겠고 사진 정리겸 후기 남겨봄 ㅎㅎ


지난 번에는 친구랑 같이 티켓팅 성공해서 2명이서 왔는데 이번엔 친구들 다 개같이 망해버려서 혼자 쓸쓸하게 갔다옴

1전시장에서는 애완동물 뭐시깽이 하는지 지나올때 동물들 많아서 깜짝놀랐음 



8시 반즈음에 도착해서 줄 서니 진짜 멀고 머리가 뜻뜻하더라 지난번에도 양산 가져올껄 하며 후회했는데 또 까먹고 안가져옴....

 블붕이들 얼마나 성실한거야... 나름 일찍왔다 생각 했는데 350번째가 말인가....

누가 봐도 코유키가 디자인 한것 같은 초대장 ㅋㅋㅋㅋ 이것 말고도 공식 안내판이 각 학원 개성이 나와서 너무 귀여웠음 


진입하자마자 찍은 사진 2차창작 부스 줄서있는거 보고 "그 인방" 부스는 바로 포기했다.... 친구들이 사달라 했었는데 저 줄을 감당할 용기가 안났어....

텅 비어있는 스테이지도 찰칵


와! 오피셜 아트북 2권!!



굿즈 줄들 서기전에 전시부스도 한번


싯딤의 상자 안에 있는 아로 프라 점프샷도 한번



히후아즈가 너무 귀여운 전시 부스에서도 사진 한번 

이거 앞쪽에 누가 지키고 계시길레 그냥 스태프인줄 알고 사진 요청했다가 작가님인거 알고 깜짝 놀랬었음 ㅋㅋㅋㅋㅋ


선입금 굿즈들 사면서 너무 사고싶지만 지갑이 허락해주지 못한 피규어들,.... 진짜 너무 귀여워 ㅠㅠ


공식굳즈 대기열 11시에 등록하니 3시즈음에 입장하라고 카톡 와서 처음 본 굳즈들 사진 공식은 안전할거라며!!! 왜 다 품절인건데!!! 


무대는 시간 되기전에 앞자리 잡으려고 갔는데 역시 앞자리 잡기 실패하고 공연 시작함

오늘도 출근하시는 락동민님과 레나님



언제나 온도차각 극명한 신디 2분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사진 정리할 때 보니 키보드좌 선글라스 거꾸로 쓰고 있었드라ㅋㅋㅋㅋㅋ


(ㅈㄴ 멌있어...)



언제나 맛깔나는 기타 듀오 이번엔 퍼포먼스 몬가 많이 보여주셔서 재밌었음ㅋㅋㅋ


언제나 쫀득한 베이스님 

드러머 분은 내 자리에서 잘 안보여서 사진 못찍음...


스피커 바로 앞 위치에 있으려니 귀가 너무 피곤해서 오래는 못있겠고 디제잉을 버틸수가 없을것 같아서 서브 스테이지로 도망쳐버림....


섭스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기 좋았어 미츠키요님도 차례도 있었는데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 

그 와중에 키보드좌는 또 음악과 하나가 되었어...


섭스 끝나고 키보드좌와 사진 한장 건짐 손 떨려서 급하게 찍느라 사진도 똑바로 못찍음 ㅠㅠ


할 거 다 하고 돌아다니면서 찍은 페로로와 비둘기 페로로님 뒤뚱거리면서 굿즈 부스 돌아다니시는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홀 중앙에 있는 카이텐저와 색체 패로로

앞에서 한짤


동민좌 리코더 왜 잘부름...?


잘 즐기다가 6시 까진 못버티고 무대 방송은 유튜브 애디션으로 즐긴다는 마인드로 도망침.... 



집으로 도망쳐서 굿즈 정리하니 

줄인다고 줄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산 굿즈들....

볼펜 2개인건 왜인진 나도 몰?루


학생 개성이 살아있어서 재미있었던 2.5주년 계획서ㅋㅋㅋㅋ 


5시까지 수령해야 했지만 줄관리 찐빠로 인해 5시 넘어서도 선입금 물량 안풀고 기다려 주신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언제나 귀여운 도트 띠부씰 컨트롤러 충전독이랑 여기저기서 꾸며주고 있어서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히히 도 트 조 아


책상 정리샷


진짜 너무 좋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이번 온리전나들이 MVP는 배터리 걱정없게 해준 5만 암페어 박대리님 

2.5주년도 즐거웠고 몰루 섭종할때까지 다들 사고없이 즐겼으면 좋겠다 ㅠㅠ 다음에도 보자!



밑으로는 남은 짤털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