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 39번으로 참가한 청색편이 부스입니다.


먼저 제 부스에 찾아와주시고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상외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 덕분에 일찍 완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양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기대해주시고 힘들게 찾아와주셨는데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께 정말 아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음 행사에선 물량에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그리고 청색편이라는 제목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계셨었는데


청색편이는 빛을 내는 물체( 별 )가 관측자에게 가까워질 때 푸른 빛을 내는 현상이라고 합니다.(굉장히 얄팍한 지식입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어요!)


이걸 모티브로 학생들과 마음이나 거리가 가까워질 때 푸른 빛을 내면서 가까워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청색편이라는 제목을 지어 보았습니다!


특히 블루아카이브 타이틀과 잘 맞아 떨어져서 결정적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알아봐주시고 질문해주신거 같은데 제 생각이 뭔가 통한 것 같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찾아와주시고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청색편이 부스가 되겠습니다.


다음 굿즈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건 짤막한 사야 약통 레플리카 제작과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