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리전이 2차창작 부스를 제한해가면서까지
<가치>를 유지해야할 정도로 경쟁력쌈을 해야하는 페스티벌인가 싶음

이건 뭐 온리전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인 거 같아서
더 말해봐야 평행선일 듯 하니 여까지 쓰시죠 ㅋㅋ 일단 너무 아쉽네요

뭐 그치.. 명품매장에 줄세우기 알바도 구해다가 쓰고 하지만 
블아 굿즈들이 그런 리셀이나 블아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소비되고 되팔이들만 양산하는 꼴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한정"이라는건 한정일때 가치가 있다는 말은 블아 유저들 보다는 되팔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말이고...

판매자가 의도해서 그렇게 되는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규정을 통해 그렇게 제한되는게 긍정적인 방향은 아닌거같음.

한정이라는 말이 극단적이라는게 아니라 
"재판 막는게 싫으면 서코나 일페만 가고 온리전은 열지말라고 해라"는게 너무 극단적이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