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형이랑 사진도 찍고 청세치님 싸인도 받고 매진된 상품도 어거지로 구입한 건 분명 개쩌는 일이 맞는데

키보드좌랑 사진 찍은 사람 보이고 고래무드등 산 사람 보이고 성우 싸인 가진 사람 보이니까

내가 얻은게 ㅈㄴ 보편적이고 흔한 돌멩이처럼 보이기 시작하더라


역시 불행은 비교에서 오는 게 맞는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