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는 뜌따이라 A열 티켓 발급 시간을 맞추려면 4시 버스를 타야한다고 판단했는데 공항버스 말고 버스가 없었음... 2만원에 전철값까지 내려니까 수도권 애들이 짅자 부러워지더라

들어가선 선입금 넣은거랑 못넣었던 부스 계획에 맞게만 털고 친구 기다리는데 카톡하면서 보니 혼자서 사진찍고 잘 다니는거 같길래 뜌땨이도 용기 내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여쭤보고 다님

그레고리오 쥰내 멋있었고

미카님 발도 함 닦아주고

코유키랑 같이 벌도 서고

세나 코스어 분 <<< 진짜 이쁘시더라

이즈나 코스어분 진짜 상큼했고

슈에린 코스어분 귀여우셨음ㅋㅋㅋㅋ

골콩트는 개똑같더라 ㄹㅇ
사진찍으니까 책갈피?도 하나 주심

더 돌아다니다가 사진도 더 찍고 친구 만나서 게임부스 가고 무대 공연 좀 보다가 저녁 먹고 헤어짐.

코스어한테 말도 못거는 개찐따 << 이거 난데 용기 한번 내면 다음부턴 쉽더라.. 좀 더 빨리 찍어도 되냐고 여쭤볼걸 그랬슴,,,

첫 온리전이였는데 되게 재밌게 잘 보냄 짅자 행복했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