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온리전 실패하고 올해는 성공해서 처음온 온리전 허접한 후기 좀 끄적임

남들보다 일찍 집에 오긴 했는데 퍼져있다가 지금 작성함.

사진 별로 없음. 사진을 잘 안찍는 성격이다 보니...ㅋㅋ


9시쯤 도착해서 E열이라 2~3시간 정도 태양 아래서 잿더미 되어가다 티켓 받고 들어가서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던 카이텐과 페로로질라 보고


처음부터 농구 부스로 달려서 줄 기다리는데 밴드 시작 하길래 노래 들으면 줄 기다림




농구 다 하고 외부줄 + 농구부스 줄 때문에 배고파서 타코야끼랑 아이스티 한잔 그리고 사진을 못 찍은 맘터 피자까지 조지면서 카이텐 브금 듣고



DJ부터 메인 스테이지로 가서 다같이 재밌게 놀다가

DJ 끝나서 전시물 대충 쓱 보는데 급 체력 방전 나서 집에 돌아옴. 돌아오면서 유튭 보면서 왔는데 돌아가는거 좀 아쉬웠음ㅋ...


아직 이런 곳 많이 안다녀본 블붕이라 코스어 분들한테 사진 부탁하기는 못 해서 지나다니면서 구경만 했음...ㅎㅎ


결론

1. 온리전 개 꿀잼이다
2. 다음 온리전 때는 운동해서 체력 키우고 와야겠다
3. 다음 온리전 때는 코스어분들께 사진 요청 해봐야겠다


별거 없는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