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이런 행사류 거의 안나가는데 어쩌다 참가해도 부스 구경 끝나면 좀비상태로 뭐 다른 거 볼 여유도 없이 바로 나와서 사실상 이번이 코스 제대로 구경한 첫 경험이었음. 

코스어분들이랑 사진 찍는 것도 참신하고 좋은 경험이었는데 멀리서 다른 블붕이들 컨셉잡고 찍는 거 구경하는 것도 상당히 재밌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