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작년에도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여러모로 문제가 있어서 포기했고


요번에는 여유가 있어서 참가하게되었는데 부스참여자자로 행사오는게 처음이라 모든게 어설펐고


굿즈 준비도 여러 이슈 때문에 긴박하게 준비해서 아쉬움이 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다행이라고 느꼈음


또 옆 부스에서 굿즈도 하나 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주신 zeroku님한테도 감사드리고...


그레고리오랑 페로로vs카이텐은 블루트스 스피커 만드신 체셔님이 제작하시고 나도 원래는 고즈 같은 거 만들어서 가져가려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맨몸으로 가게 된게 제일 아쉬웠음. 다음에는 블붕이들 눈이 즐거울만한 작품 꼭 하나 만들어서 세워놓을수 있게 해볼게.


지금은 철도가키랑 토라마루 만들고 있는데 그거 완성되면 다시 찾아와 보겠음 찾아와 주신분들 다들 진짜 고마웠습니다!!


ps, 행사 중간에 선풍기 들고 카즈사 피규어 사간사람 있는데 10000원 더 내고 가셨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