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온리전 갔다가 이제서야 후기 쓰러옴


왜 지금 쓰냐면 어제는 돌아가자마자 뻗었고


오늘은 대학과제 때문에 좀 늦었음..


제목대로 개씹아싸 허접 블부이라 그동안은 코스


어분들이랑 사진 찍어본 적 없었는데 이번엔 용기내


서 같이 사진 찍어봄...


아래는 온리전에서 건진 사진들


행사장 사진


D열 400번대라 늦지는 않게? 들어갔음


야외 부스 근처에서 웰던으로 구워지던 와중에 우연히 본 페로로사마의 뒤통수



쩔어주는 카이텐 mk.무한이랑 페로로지라



고퀄리티 아비 에슈흐 토키 코스어분이랑 찍은 사진


기억하기론 여기와서 처음 찍은 셀카였음


치어리딩 개추 코스어분이랑 찍은 사진


지금보니까 내 포즈 개 어색하네



중간에 공연장 들려서 찍은 개발자분들 사진


'신'을 실물로 처음 영접해봐서 신기했음

교복 아스나 코스어분이랑 함께한 갸루-피스 포즈


찍은 사진들중에서 내 포즈가 그나마 괜찮은 사진


이었음

또다른 토키 코스어분과의 사진


만족스럽게 잘 찍힌 사진이었음


초천재건강휠체어미소녀분과 찍은 사진


언터쳐블 포즈로 찍었는데 내 포즈가 엄청 부자연


스러워...


칠수인 코스어분들과 찍은 사진


의상 재현도가 높아서 기억에 남았음


스케반 코스어분과 찍은 사진


파토난 하트 포즈 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해봄

콜라보때 사라진 24000돌들아 잘가렴...


샬레 사무실 앞에 있던 프레젠토 센세...


사진으로는 못담았는데 멀리서 사무실 책상을 보는 


모습은 아련하더라...

같이 사진도 찍음


도청범 없는 베리타스 부원분들과 찍은 사진


운좋게 만난 빵떡좌와 함께 찍은 사진


뭔가 희귀한 사진을 건진 느낌이라 기분 좋았음


그 이후엔 공연장에서 시간 보내면서 있었고


그레고리오 등판후엔 다시 불태웠다가


행사 끝날때까지 잘 즐기다가 돌아와서 뻗음



온리전에서 산건 별로 없었음


사실 45-50부스 줄이 그렇게 길줄은 모르고 줄


섰다가 1시 반까지 줄을 서게 되었음


그래서 공식 굿즈는 포기해야 했다고....


그래도 정말 즐거운 하루였고 사진도 많이 찍었고


아싸 블붕이에게 귀중한 추억이 되었어




여기까지 긴 후기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따가 애니볼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