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아 온리전 입성

 시작부터 학생들이 반겨줌

 기다리는데 완전 덥더라 블붕이들 아니였으면 우산 못챙겨서 진짜로 쪄 죽을뻔했음

아무튼 들어가서 박민철 이사님 하고도 사진찍고

카이텐져랑도 같이 찍고

페로로하고도 찍었다 귀여웠음

아카이브밴드 공연 구경도 했음 다들 연주 정말 잘하시더라

이다음에는 선생님들 이랑 개발자분들 배구대회하는거 응원도하고, 디제잉하는거도 듣고, 재미있게 놀고 집에왔음 마지막에 히비키 코스 하신분 찾는데 성공해서 사진도 같이 찍었음 기분 너무 좋더라

이건 사온 굿즈들 한번에 찍은거 

티셔츠 못살줄알았는데 무사히 구매함 미카랑 이로하 아크릴 스탠드 비싸서 고민했는데 진짜로 예쁘더라 사길 잘한듯


이번 2.5주년 블루아카이브 페스티벌 너무 재미있었고 3.5주년에도 꼭 가고싶다

갔다온 블붕이들 모두 고생했고 이번에 못 간 블붕이들도 3.5주년때 꼭 다같이 즐길수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