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길어 음슴체 쓰는점 양해해주세오

오전 6시에 도착했슴.

줄이 앞에 하나, 뒤에 하나라 고민하다 뒤로 갔는데 정답이어서 다행이었음.

기다리는 동안 어떤 착하신분이 기타피크 무료나눔해주셨음.

이건 집에 소장중.

A열을 차지하고 건물 내부에서 또다시 2시간 대기..

입장하자마자 나를 반겨준건 개씹호감 카이텐행님들과 상한 치킨이었음.

지금봐도 뽕차네 캬ㅋㅋㅋ

농구하는 곳 가서 농구하니깐 시간이 은근 짧더라.

초집중해서 겨우 31점 채우고 하마지 파일 받음 섹스ㅋㅋㅋㅋ

그렇게 피자도 한판 조지고(맛있음)

똥아로나와 귀엽고 섹시한 프라나를 보다 스테이지로 가서 1시간 대기탔음.

락동민햄과 레나양 등장

작년에도 느꼈지만 레나님은 진쟈 이쁘더라... 동민햄은 귀여웠음(게이아님)

그렇게 토크를 주고받다 여러 공연들이 지나가고 드디어

귀여운 킹용하(옆에는 빵떡이)등장.

저렇게 둘이있으니 둘다 귀여워보이네.

메인스테이지 좀 즐기다 슬슬 코스어분들이랑 사진찍으러 나왔음.

체루나 진짜 퀄 미쳤더라...

진짜 말이 필요없는 간지.



이해할 수 없다.

지금보니깐 살짝 웃고있는게 귀여움...(게이아님)

피스피스

빛나는 헤일로들(옆엔 프 어쩌구 센세)

키쿄 헤일로 색 진쟈 이쁘더라...

그레고리오와

그레고리오.

관통 카이텐, 좆되다!

대유쾌 히마리양(존나쌤 주의)

슬슬 나올 때 쯤 적어두고갔음.

진짜 내년에도 올수 있었으면.

체리노와 체리노맘

체리노 코스어분 진쟈 체리노닮았더라.



이렇게해서 토요일 온리전을 재밌게 즐겼음.

특히 레바형 진짜 착하고 잘생겼더라.

만나자마자 레바오빠 실물이 존나 잘생겼어요 하니깐, 존나 미남얼굴로

"하하, 감사합니다."

하면서 싱긋 웃어주는데 진짜 설랬어(게이아님)


어쨌거나 온리전 진짜 재밌게 즐겼고, 이번엔 작년이랑 다르게 티셔츠 재질 ㅆㅅㅌㅊ더라. 못산 블붕이들은 샬레스토어에서 사보도록.

토요일 하루 재밌게 즐겼고, 내년에도 후기글로 봤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