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전 부스 및 코스어들 사진은 이미 다른 블붕이들 통해서 

이미 충분히 대리 만족 했을 것 같으므로 구매한 굿즈들 사진 올려봄 


선요약 

1. A열 이라서 그나마 수월하게 창작 굿즈 구매 + 이벤트 참여 및 구경 등 진행 가능했던거 같음

 

2. 일요일 방문자 번호표 미발급은 솔직히 좀 불만이었음  

   도착 전에 번호표 발급받고 화장실 갔다가 내부에서 좀 쉬면 되겠지 했는데 

   2시간 이상 밖에서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음 


3. 다음 온리전 티켓팅 성공하면 갈꺼고 실패하면 그냥 집에서 쉴 듯 함 


여기 아래 부터는 굿즈 사진 + 잡소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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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부스 (미니게임, 푸드존 등) 

미니 게임 3개 다 참여했는데 전부 스티커만 걸려서 같이 배구 했던 이름 모를 블붕이한테 

책깔피랑 교환할까 하고 말 걸려고 했지만 부담스러워 할 거 같아서 포기  


맘스터치 피자 세트는 콤비네이션 피자 + 콜라 1개 먹었고 점심 대용으로 적당했었음 


자체 운영하는 푸드존에서는 음료 빼고 매진이라 칸나 커피 6,500원짜리 마시고 유우카 사진 받음

  

#2. 샬레스토어 굿즈 


이것저것 다양하게 팔긴 했는데 거의 대부분 매진된 상태였음  


갖고 싶은 리스트는 많았지만 막상 사봐야 방치 플레이한 굿즈들이 집에도 수두룩하여 

AR 카드 5장 + 2.5주년 교통카드만 기념으로 구매 함


AR 카드는 동일한거 나왔다는 블붕이들도 있길래 나도 동일한 거 있으면 

행사 못 간 블붕이들한테 나눔할까 했지만 어림도 없지 각기 다른 거 나옴 


#3-1. 창작 굿즈 (바니걸 세미나 트럼프풍 포토카드) 

monpu 부스에서 구매 

1.5주년 때 구매했던 아로나 컬레션북에 넣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 


#3-2. 창작 굿즈 (미식 연구회 냉장고 자석 / 아로나 프라나 아크릴 블럭) 

몽루아카이브 부스에서 구매 

캐릭터가 너무 말랑하고 귀엽길래 입장하자마자 구매 

자석은 우리집 냉장고에 붙착된 상태임 


#3-3. 창작 굿즈 (가을 데이트 이즈나) 

Blue Seasons 부스에서 구매 

이즈나와 아리스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 이즈나 택 했음 


#3-4. 창작 굿즈 (이오리 드레스 아크릴 스탠드)  

미식의 황금향 부스에서 구매 

온리전 가기 전 굿즈 둘러보다가 이건 무조건 사야겠다 싶었던 굿즈 중 하나였고 

다행히 굿즈 재고 많다는 내용을 봐서 안심하고 방문함  

저 요염한 이오리의 다리를 보고 참으면 그게 사람 입니까? 


#3-5. 창작 굿즈 (미식연구회 with 후우카 에코백)  

이카무스메연합 부스에서 구매 

에코백은 별로 관심 없었는데 후우카의 저 표정은 못 참지 하고 질러버림 

가방 색상이랑 미식연 + 후우카가 너무 잘 뽑혀서 충동구매 치곤 만족 중 


#3-6. 창작 굿즈 (교복 히나 & 아코 아크릴 스탠드 / 수영복 무츠키 아크릴 스탠드)  

전설의 50번 부스 고프로 아카이브 부스에서 구매 

원래 계획은 교복 히나&아코 아크릴 스탠드만 구매였는데 

여기가 무츠키 맛집 이라는 대기열 소리와 실물 확인 결과, 진짜 맛집이구나 하고 또 충동구매 했음 

1인 당 수량 제한 2개가 내 지갑을 지켜줌  


#3-7. 창작 굿즈 (후우카의 요리책 회지)  

후우하루 부스에서 구매 

원래는 하루나 머그컵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하필 매진되어버림 

주걱이 남아 있길래 그걸 살까 했지만 보나마나 아깝다고 안 쓸거 같아 요리책 구매 


#3-8. 창작 굿즈 (미유 머그컵)  

시로코의 은행일지 부스에서 구매 

원래 구매할려고 했던 머그컵 매진을 보고 어떻게 하지 하다가 

좌측으로 눈을 돌리니 미유랑 눈이 마주쳤고 저 특유의 표정이 구매로 이끌어줌 


#4. 기타 

이외에도 구매 할려고 했으나 실패한 굿즈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분명 미카였는데? 부스의 캠마키 모니터 스탠드 였음  


다소 아쉬운 점도 있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즐겼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