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해보니까 281장이나 찍었는데 뭘했는지 모르겠다..

이벤트 당첨조(이하f조) 였지만 9시쯤에 목적지 도착

줄보고 바로 건물 안쪽으로 도망갔다............

시간도 때울겸 밖에 돌아다니다가 마주쳤는데 안찍을수가 없더라

(밖에서 갑자기 부탁드렸던 건데 허락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스코프 없는거 조금 아쉽긴한데 처음 찍을때는 몰랐을 정도로 너무 멋있음

코하루 공식일러 자세 따라해달라고 부탁한사진   ㅣ   차애 코하루랑 손하트~♥

브이하는 무명사제 귀여워

티켓 달라고 시위하는 용역부도 있었음

게마트리아 집합!!!!!

개인적으로 싱크로율 탑급이셨다고 생각함

엄청 더우셨을텐데...고생하셨습니다..


체유카랑도 한컷! 대충 저때부터 나는 풍기위원회가 되었음

그리고 같은 시점부터 코스어분들께 고양이귀를 해달라고 조르기 시작함..ㅋㅋㅋㅋ

우이 코스어분께는 최대한 지쳐보이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음

어김없이 돌아온 고양이귀 빌런

신 (입모양이 킬링포인트라 차마 모자이크를 칠수가 없었다.....)

뒤늦게 발견한 메리스랑도 한컷!

페로로 : 꾸앵


진짜 진짜 후기


개인적으로 이번 온리전은 내 진로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다잡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프로그래머로서 꼭 도달해보고 싶다


+ 사진찍는 스킬 개 허접이라 어플도 아닌 그냥 카메라 썻는데

   다음부터는 코스어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어플을 깔아서 찍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