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친구들이랑 오기로 했는데 맨 처음에 다 광탈하고 2차때 일요일 B로 나만 붙어서 혼자라도 재밌게 놀 수 있지 라는 마인드로 굿즈는 버리고 사진만 많이 찍을 생각으로 갔음.
근데 사진 찍을때 나도 블아랑 관련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애니센세 따라 입어봄

그렇게 버스를 기다리는 전쟁을 치루고 온리전에 8시에 도착한 나를 위해 준비 된 것은 햇빛이였음...

나는 양산 갖고오지 않아서 좀 괴로웠지만 보다 보니 코스 분들이 좀 걱정이였음 앞열에서 소리지르고 난리 난 뒤 좀 기다리니 내 입장 차례여서 뛰지말라는 말에 빠른 걸음으로 내려가 보니 기다리는건 무시무시한 줄들 이였음

이 때 난 줄에서서 굿즈 사는 것 보단 돌아다니며 코스분들이랑 사진찍고 행사에 참여하며 돌아다녀야지 라는 생각을 했음

토키

이즈나 처음에 인기가 되게 많았음 코스분들이 적다보니 찍기 힘들더라

세나 그래도 대결전 코인으로 키우고 있는데 언젠간 떡상하겠죠?

아로나와 찍기 초반엔 이즈나에 다 몰려 있어서 사진찍고 다니기는 쉬웠음

마리

운마리
두분 다 인기가 많으시더라...근데 찍어보면 많은 이유를 알겠음

같이 찍고 싶었는데 공연 보러가신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프센세 가족만 찍음

가는 길에 시로코 테러 원인 발견

듣는데 역시 현장에서 듣는 드럼소리가 지리더라 진짜 가슴이 울림 그래서 사진만 찍고 감상시즈모드 박음
아래부턴 코스프레만

감상 도중 우고즈 발견해서 사진찍음

나오면서 다른 센세와 이번 스토리 주요 학생들과 찍었음

시로코 테러님이 가진 무기가 심상치 않길래 스토리 재현해봄
x-@Yuhina00
트위터 주소 올려놓으시라 하더라

그리고 발견한 검은양복 만져보니 정장핏이 좋으신 이유가 있더라 근육이 오지심

안.아.줘.요.선.생.

이 때 부터 슬슬 코스 분들이 많으셨음

시로코

쭉 ㅋㅋ

상당한 퀄리티의 그레고리오 ㄹㅇ 뭐가 들리는거 같은 기분

다른 키사키분하고 키사키랑  이치카 분
인스타 하신다고 하니 궁금하면 인스타 들어가보셈
키사키: Miero
이치카: vana_0122

돌아다니시던 미카 공주 님

아코에게 역으로 혼나는 센세

상처가 많은 슈로

남는 시간에 부스 홍보 체험도 해보고

슌린이분이랑 사진찍고

히후미 다이스키~

뭔가 가방 보자마자 중국집 철가방 생각나서 포즈 잡아봄

지나가다가 진짜 은행강도에게 잡힘

2시노 줄되게 길더라

총학생회장 분 키 크시더라 ㅎㄷㄷ

메리스!

잘은 안보이기만 히요리

롤케이크 좋아하시는 분과 함께

코하루 야한건 금지!

골콩드와 함께

카쿄랑 미모리

카이텐에게 직접 공격 당한 센세

체리노

은행강도 두목 파우스트 발견

다른 미카분과 고양이

키사키 분 혼자서 사진 찍길래 다시 찍고 싶어서 다시 찍어봄

예쁘시더라...

지나가던 우이 발견

6시가 되면 사람들 많이 나올거 같아서 미리 15분 전에 도망침

마지막으로 신도시 에리두를 만드신 회장님과 사진
사진을 많이 찍고 싶어서 밥도 안먹고 찍고 돌아다녔는데 후회없이 진짜 잘 즐기고 온거 같다 난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푸쉬업 하니 힘들더라;; 응원들 고마웠어

혹시 문제 되는게 있으면 말해줘 바로 수정할게

그리고 혹시 나처럼 땀많이 나서 짜증 나는 블붕이는 약국용 억제제를 사서 바르도록 해 효과는 만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