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주저리주저리 적다가 자꾸 아쉬움이랑 한탄으로 넘어가서 더 간단하게 적어야겠다.

네 체력을 알라! 체력 이슈로 토욜 조기 탈주하고 일욜 늦잠 자서 너무 아쉬웠음. 

부스 욕심을 조금 덜어내고 즐길 건 즐기자! 막상 돌아와보니 줄 선 기억밖에 없다. 그나마 배터리 떨어진 친구한테 보조배터리 빌려주고 조금 떠든 기억 정도밖에 안 남. 무대 재밌어보였는데...

정보수집을 좀 하자! 공식굿즈 대기번호 받는 거 한참 뒤에 알아서 하나도 못 샀다 크아악

그래도 와서 회지들 읽어보고 하니까 재밌다 으헤


분기별로 온리전 했으면 좋겠다. 미니 온리전이고 온리전 전야제고 할 수 있는 거 다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