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비참한 사유였을거같음

이전 학생회가 무리하게 학교 확장하고 사치부리다가 빚더미에 오르고 '아비도스의 빚은 학생 개인의 빚이 아닌 학교의 빚이며 그 책임은 학생회장에게 있다.' 라는 괴논리로 유메한테 학생회장 자리 강제로 떠넘기고 다른학교로 런친거 아닐까...?


근데 유메는 바보여서 진심으로 학교를 재건하려고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