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살이었는지도 기억 안나는 어느 날, 자면서 꿈꾸고 있는데 꿈속에서


어? 이거 꿈 아니야? 라는 생각하니까 유리창 깨지듯 세상이 무너지고 나는 2층 어둡고 빛이 새어나오고 있는 원형 계단이 있는 방에 있었음 


와! 이게 그 자각몽이라는건가? 라는 생각하면서 풍경 상상 하니까 그대로 펼쳐지고 막 날아다니고 놀았음 근데 딱 이 생각이 드는거임


오 그럼 야스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하면서 당시 픽시브에서 봤던

얘를 상상 했음 그런데 또 세상이 깨지더니


이렇게 생긴 해골이 8자 비행하면서 

너는 아직 할 때가 안됐고, 뭐라뭐라 하면서 꾸중듣다가 깼음


당시에 내 꿈에서 내 맘대로 못한것보다 저 새끼가 나와서 꾸중들은게 어이없어서 깨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던게 기억남 도대체 뭐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