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열인데 지하철 이슈로 대충 8시쯤 도착해서 2시간동안 구워지다가 입장했음 사람 개많더라

진짜 개더웠음 시발 그리고 b열 좀 뒤에서 있어서 앞에서 왜 환호소리 들리는지 못봐서 ㅈㄴ아까웠음 기다리는동안 골콩트 지나가는건 봤는데 개똑같더라

색체 페로로랑 카이텐임 실제로 보니깐 ㅈㄴ크더라

그때 부셔졌다던 에이미 피규어 어케 복구된채로 다시 왔더라

퀴즈타임땐 그냥 잠깐 나와서 전시품들 보는데 다 잘만들었더라

공주님옷 실물로보면 ㅈㄴ이쁨

아키라 총 개간지남

서브 스테이지갔을때 키보드좌가 봉투 준비해왔던데 마지막 분홍봉투 깔때 땃쥐!땃쥐!땃쥐! 하니깐 다 따라하고 나도 같이 했는데 ㅈㄴ즐거웠음 서브스테이지가 은근 생각보다 개맛도리였음

대충 이때부터 공연봤는데 갔을때 대충 중간쯤 진행된거같아서 여긴 좀 빨리끝난거같았음

아무튼 그 뒤로 카후트 디제잉때부턴 스피커 근처였는데 소리 개크더라 근데 개재밌어서 ㅈㄴ뛰면서 호응 ㅈㄴ했음 공연땐 걍 핸드폰 가방에 넣어놔서 사진찍어놓은게 없슴... 아직도 고즈나올땐 생각남

그뒤로 미츠키요 디제잉도 보고 디제잉은 현장에서만 느낄수있는 그게 있었던거같음 카루트가 처음부터 하이텐션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초하이텐션 유지한거랑 조금 다르게 미츠키요는 천천히 텐션 올려가는 그런 느낌이라 이거대로 재밌더라

다시생각해도 카루트 디제잉하는거는 ㅈㄴ멋있었음  노르 디제잉 못본건 너무 아까움 줄서느라 듣기밖에 못했어

마지막 사운드 아카이브 밴드 공연까지 봤는데 키보드좌가 왜 인기 많은지 알겠더라 마지막에 락동민이랑 키보드좌랑 티키타카 상황극 하는데 ㅈㄴ재밌었음 고즈 직전에 고즈 모자쓰고 그냥 뛰어노십시오 블붕!!!하는거도 ㅈㄴ멋졌고 다른 밴드원분들도 연주 엄청 잘해서 피곤한줄도 모르고 신나게 즐겼슴

집가다가 평발이슈로 발바닥이 뒈지는줄 알았음 ㅈㄴ아프더라 걷기가 힘들어서 의자에 앉았다 가는데도 발이 ㅈㄴ게 아파서 힘들었음 지하철 사람 많았으면 큰일났을거야

여기서부턴 굿즈 결산읾...

마키책이랑 아리스책빼면 다 성공했음 마키책 매진 ㅈㄴ빨리된거같더라

미유 틴케이스가 생각보다 크더라

야광 시로코 선입금 수령하러 갔을때 받은 부채인데 ㅈㄴ귀여움 야---광 나는3꽝ㅋㅋ

렌티큘러들인데 개신기함 그림이 막 바뀜 ㅈㄴ신문물임

마지막은 겁나큰 하니와

다음에도 꼭 가고싶을정도로 ㅈㄴ재밌는 온리전이였고 너무 행복했다! 디제잉은 진짜 디시 듣고싶을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