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제목이 크레용 신짱이냐면, 주인공인 노하라 신노스케(신짱)가 유치원생이니까 유치원생이 많이 쓰는 도구인 크레용을 상징요소로 넣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크레용 신짱이 연재되는 후타바샤에서 밝힌 공식 입장.# 때문에 신짱이 초등학생이 된 이야기를 다룬 외전은 연필 신짱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다만 일본에서는 한국의 흠좀무 마냥 크레용 신짱은 아들을 잃은 노하라 미사에의 망상일기였으며, 이 일기에 쓴 크레용은 아들의 유품이었다는 도시전설이 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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