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35코 왔다갔다하다가

걍 미네 MM11 찍어서 1번팟 점수 올려서 140코 성공함


트리니티 책이 탈탈 털렸지만

미래의 내가 알아서 대처하기를...


정요코가 하필 없어서 공략 몇개는 따라할 수도 없어서

결국 자체적으로도 조합 짜보고 했음






 1번팟은 정석 공략택틱대로 했음

 역시나 미네 내려찍는 위치 잡기가 제일 빡치더라



 2번팟은 정루카,츠쿠요는 스킬도 레벨도 1인 상태여서

 코타마, 아카네 스킬 바르고 빌린 수나코로 쫙쫙 쓸었음

 다들 저코스트다 보니 그냥 스킬 난사하니 잘 밀려서

 1주일동안 리트 제일 적게 했음


 역시 수나코는 신이다





 3번팟이 제일 골때렸는데

 1주일간 이로하를 육성하니까 오히려 클리어타임이 늘어나서

  왜이런거지 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원래 저육성 상태에서 제일 앞의 SMG 체력을 덜 깎아야 

걔의 치유패턴이랑 다른 애들의 집중공격 타이밍이 절묘하게 겹쳐서, 하레 ex의 cc기 한번으로 다 취소시킬 수 있었는데

 오히려 이로하 스펙을 더 늘리니까 걔 체력이 더 빨리 깎여서 치유패턴이 몇 초 더 빠르게 나오는 바람에 cc기로 취소하는 타이밍을 못잡게 된 거였음 ㅋㅋ


 이걸 방지하려면 아예 이로하나 다른 애들의 스펙을 확실하게 더 늘려서 한방에 죽이게 하거나, 아니면 딜을 평소보다 덜 넣게 조정해야 했는데

 육성재화가 딸려서 전자는 무리였고

 후자를 택했음


마키 방깍 후에 딜 넣는 패턴을, 방깍 전에 딜 넣는 방식으로 바꾸니까 원래대로 cc타이밍 맞출 수 있게 되더라



결론)

정요코 없는 게 계속 꼽다

이번 종전시는 진짜 힘들었다



ㅅㅂ 근데 내일부터 호드네

뉴비 주거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