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외출하고 집 가는데 보행자도로에서 많아봐야 고1로 보이는 싸개년들이 킥보드 뒤에서 경적 존나 누르더니 부모님이 비켜주니깐 ㅈ같다는듯이 꼬라보고 지나가더라?

너무 빨리 지나가서 놓쳤는데 조금 걸어가니깐 바로 앞에서 횡단보도 신호대기하고 있길래 나랑 동생이 양 옆에 가서 불렀음
그랬더니 우리인거 확인하고 바로 표정 굳은채로 동공지진 난채로 있다 갑자기 뒤에 타고 있던 년이 즙 짜려고 함

부모님이 애들인데 그만하고 보내라고 해서 보내주긴 했는데 버릇없는 년들 좀 족쳤어야 했는데 ㅅㅂ거 쥰나 화나네 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