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렇게 편지를 쓴건 처음인것 같아서 뭔가 부끄럽지만 그동안 하고싶었던 말이 많아서 이렇게 용기내서 써봐 내가 처음 블루아카이브 채널 을 시작했을때부터1주년이 다가오는 지금까지도 다른 어떤 완장들 보다도 더 애정이가는 완장이야 특히 우사기 플랩 이라는 브금은 아직도 자주듣고 있어 우리의 첫만남은 블루아카이브 채널 규칙 필독 글로 기억해 처음봤을때는 평범한 채널관리 를좋아하는 평범한 완장인줄 알았어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챈질을 통해 채널관리에 진심이라는것 다른챈럼의 고민도들어주는 정말좋은 완장이라는것을알게되었어 그리고시간이지나 똥글이나 카스까지 한번도 빠지지않고 함께이겨내고 이게힘입어 불타는 떡밥 에서도 상대분탕 들을 차단과 권한없음을 통해서 이겨내는것을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어 가끔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힘들었을 시간도 있었지만 다양한 똥글을 통해서 극복해나갈수 있다는것도 나에게 교훈이되어 돌아왔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의생일발렌타인데이 같은기념일에받은 축하와 개추를 받았을때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ㅎㅎ 덕분에 블챈 생일인 7월26일에완장들에게 생일을 축하해주면서 완장과 있었던 일들을생각해보게되는 시간을 가졌던것도 정말좋은 경험이었다고생각해ㅎㅎ 이외에도 정말많은 똥글이 있었지만 하나를 뽑자면 글카스를 봤던게 기억에 남아 덕분에 그때 험오스러웠던것 같아 힘들일이있을때 완장들의 밝은모습을 보며 위로도 받고 기쁜일이 있을때는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수있게 된것같아 완장들과 함께한다면 나쁜똥글 일지라도 해결 해낼수 있을거라고 믿고있으니까 아직포인트가합해서87,926 정도밖에 안되는데 200만까지 가는 그날까지 함께할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