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나 드디어 깨닫고 말았어"


"궁극의 스위츠, 로망, 그것은 바로 나 스스로가 디저트가 되는 것이라는 것믈 말야!!!" 


라고 나츠가 말하니까


선생이 '헉 시발 이거 내가 디저트니 내가 따먹어달라는 소린가?' 하고 상상하는데


갑자기 나츠가 "그런 이유로, 난 이제 초코 파운드 케익을 만들 수 있는 몸이 되었어"


하더니 나츠가 직접 만든 초코 파운드 케익을 선생한테 주는걸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