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ㅏ 토요일에 갔다왔는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야 씀

머리 병신같은건 ㅈㅅ

티켓배부 10시 40분쯤 한다길래 여유롭게 10시에 도착했더니 600번대더라ㅅㅂ

그래서 2차창작줄은 ㅈ까고 행사만 즐기겠단 생각으로 갔음

일단 입장하자마자 미니게임으로 감

배구는 상대도 처음하는거 같아서 쉽게 땄고 농구는 거의 6년만에 해보는거라 책갈피 받음

핀볼은 하마지 떴었는데 이게 튕기면서 책갈피로 감ㅅㅂ

직원이 인정안해주더라

가던길에 간지나서 찍음

퀄리티 미쳤다

카이텐져 vs 페로로질라

우미카 코스하신분 짱 귀여우셨음

피스피스

이분도 퀄리티 지리시더라

줄도 엄청 길고 포즈 엄청 다양하게 해주시던데 존경함...

떡카리

지금보니까 하트 왜이럼

안아줘요

내가 사진 찍으러 갔을땐 다행히도 중력의 영향을 덜 받은 에이미였음

맨앞줄에서 관람 ㅆㅅㅌㅊ

맨앞 중앙 블붕이가 계속 호응유도해줘서 존나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이새끼 텐션 존나 높더라 덕분에 진짜 즐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 나가기전 호시노랑 마지막 한장

솔직히 전신샷 찍을때마다 너무 병신같이 나와서 그냥 셀카로 브이만 함..

다음에 행사갈땐 사진 찍는법 좀 알아가야겠음

그리고 다시봐도 머리 존나 병신같노

나갔더니 안아주세요랑 프센세가 반기고있었음

작년엔 락동민이 행사끝나고 사인해줘서 혹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보이더라


근데






????

키보드좌랑 다른 밴드분들 계시길래 바로 싸인받고 사진찍었다ㅋㅋㅋㅋㅋ

이게 섹스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E열이라 굿즈 살 마음없이 편하게 갔더니 진짜 재밌게 즐겼음

그래도 레바 싸인회 못받은건 아쉽긴하더라

실물 봤더니 존나 잘생김 자궁 생기는줄


1시에 예약했던 샬레스토어가 5시에 부르는 바람에 맨앞줄 뺏길까봐 결국 못가서 쇼핑백 못받은건 아쉬운데

미니페스티벌에서 주길 기도해야지

내년엔 무조건 A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