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용실가던데 난 3개월간 안깎다가 너무 길다고 아버지가 뭐라 해서 아버지랑 같이 이용원갔는데 뭔가 따듯한 이용원이였음. 이용원 할머니가 김치부침개 2개 주셔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