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에 붙여진 그림 맘에 안든다고 하나하나 보면서 바꿔달라는 새끼는
그럴거면 시발 걍 피질 마 병신아 라고 말하고 싶고


회사명만 말해서 자세하게 말해달라면 나보고 성질내면서 아 그거 달라고요! 하는 새끼
(예 : 던힐 주세요. 던힐 어떤거 드릴까요? 아 던힐 6미리요!)
여기서 좀더 나가면 뭔 담배인지도 모르는 병신도 있음


밖에서 꽁초 연기 풀풀 풍기면서 들어오니까
여기서 담배피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끄고 들어왔다고 지랄하는 새끼도 봤고


제일 악질이었던건 지가 피던 꽁초
편의점 문앞 얼음컵 넣어두는 냉동고에 쳐박아둔놈임
그전에 냉동고에  피던 꽁초 올려다놓고 들어오는 것도 좆같았는데
저건 확인하자마자 손님이고 나발이고 시발소리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