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내거는 너무 어둡게 찍혀서 인포모음집에서 잘라옴 


1. 히마리책

마지막 페이지에 이마리라고 오타 있음

근데 이쁘니 괜찮아



2.마키책

그냥 표지 귀여워서 샀지만

솔직히 기대 정말로 하나도 안했거든

마키 한명만 나오고(사실 맨뒤에 마녀 한페이지 나옴) 마키 자체가 꼴리는 애는 아니고 그냥 귀여운 애고 하다보니

근데 이번에 산 굿즈들중 하루나 디오라마랑 얘가 제일 맘에 들음



3. 마키 카드지갑

원래 쓰던 폰 케이스 카드수납이 딱 적당하게 넣고 뺼수 있는데

마키 카드지갑은 아직 손을 덜 타서 그런건지 그게 잘 안됨

글고 카드 두개 넣어버리면 둘중 하나만 빼기 너무 어렵더라

열심히 들고 다니고 싶은데 성격상 귀찮다고 잘 안들고 다니게 될거 같애


4.이즈나 스탠드

그냥 집에 나름 애정인 이즈나가 족자봉만 3개 있고 스탠드는 없어서

별 이유없이 샀는데

엄청 커서 돋보이다 보니 매우 만족중


5.회지

별 생각 없이 샀는데 보고 있으니 뭔가 공식삘 나는 느낌이었음


6 디오라마들

왼쪽은 후우카랑 세트라 후우카도 데려올까 하다가 걍 참음

크고 분위기 있어서 좋음

오른쪽은 생각보다 히마리랑 차가 왼쪽 밑에 약간 작게 보여서 히마리가 부각이 안되서 좀 아쉬움

스탠드가 발판에 안들어가서 난감했는데 챈에서 도움받고 손 봐서 끼움


7.오마모리

살떄 일단 하루나니까 박았는데

오마모리가 뭔지 아직도 모르는 나로서는 크기가 작아서 살짝 놀랐음

키링으로 쓰면 될까 싶음



8

걍 여기 있는거 싹다 샀는데

생각보다 만화가 웃겼고

스탠드는 딱 바란대로 나왔음



9 젖주작이긴한데 어쨌든 이쁨

키쿄 아직 한섭에 나오지도 않아서 아직 좋아하는 학생도 아닌데

인기가 뭔가 많으니 굿즈 챙겨둬야할거 같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이쁘게 만들어서 샀는데 만족중

여담으로 토요일에 있던 키쿄 부스는 통판 한다던데 포스터 배송이유로 반 접어서 보낸대서 좀 아쉬운 상태



10 

공식 이로하 스탠드 외에는 유일하게 가진 이로하 관련 굿즈

일페떄 사려던 티셔츠는 품절이었고...

얘도 은근 크기 되서 만족스러움


11 집에서 유일하게 쓰는 컵이 애니플러스 게헨나 머그컵인데

이제 이걸로 바꿀듯



12

별 생각없이 일반적인 a4용지 3분의 1크기쯤 되는 엽서겠거니 하고 샀는데

일반적인 엽서 2배 정도 크기였고

뒤에 나무판때기 붙여둬서 손상 방지도 해뒀더라

생각해보면 엽서 쪼가리가 6000원일떄 이상함을 느꼈어야했는데

이거 세워두려고 어제 다이소 가서 액자 지지대 사옴


13

걍 우이 보여서 샀음

꽤 프렝 저 사람은 유명한지 일요일날 못보고 지나쳤다고 많이 아쉬워하는 블붕이 있더라


14 

야광시로코와 함께 최고의 인기였던 부스

근데 이번에 산 다른 아크릴스탠드들이 크기가 엄청나서 비교되서 아쉬웠음

다른 흥신소 애들이랑 셋트로 맞출수 있게 나오면 좋겠다 싶다가도

지금 전시할 공간 없어서 문제인 내가 새로 살꺼 같지 않다는 생각들음

그리고 난 이 사람 흥신소랑 카린 그린게 엄청 좋더라



그외 여러가지 많이 사긴했는데

걍 뭐 특별히 말을 많이 할게 딱히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