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대대에서 복무했는데


전투기 조종사들은 체력소모가 심하니까 몸보신에 환장함


그래서 운항중대 부사관들이 알랑방귀 끼려고 활주로 옆에 수로에서 자라는


 


이만한 가물치를 잡아온 거임.


그거 잡아다가 끓여서 육수 만든다음에 면 말아 먹더라


병사들에게도 선심쓰듯이 주던데


어우 난 활주로 옆에서 뭔 중금속 먹고 자랐을지 몰라서 손 안 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