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순서대로 소감
카즈사 : 빵보다는 쿠키와 빵의 중간쯔음? 겉부분이
제법 단단하더라고 쿠키보다도 커다란 마카롱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라나? 맛은 우리가 아는 그 쿠앤크
시리즈 맛(아이스크림, 과자 등) 이거 좋아하면
요것도 먹을만할듯
레이사 : 역시 빵은 겉부분이 부드러워야 좋다는걸 느꼈다
블루베리 크림의 상큼함도 좋았고
나기사 : 부드러운 겉빵을 베어물면 오렌지향이
입안에 감돌다가 목넘기면서 홍차향이 남는다
크림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았다.
호불호가 제일 심하다고 하는데 먹어보고 납득함
나츠 : 우선 외형이 별로야 광택이 부담스럽다
빵은 퍽퍽하고 맛은 무난한 초코 그자체
미카 : 제일 인기없다고 하길래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무난하더라 식감도 나쁘지 않았고 딸기향이야 인공이
그렇지뭐. 다만 끝맛이 조금 기분나쁘다고 해야하나?
별로였다
히후미 : 식감은 퍽퍽하고 크림은 페로로가 이미 먹고 간건지
한입 베어 무니까 속이 훤하더라.
커스터드 크림이 얇게 펴발라져 있어서 속은 느낌
제일 맛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