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5주년 티켓팅을 개같이 멸망하고 멘탈이 나갔었지만 결국 일요일 A열 예매를 해내고야 말았음.


이거 받고 한껏 들떠있었는데 더워서 육수나오더라. 그늘에 애매하게 안 걸쳐있었거든



난 김용하를 실물로 보는게 처음이었음ㅋㅋ 다들 김용하를 외칠 때 나도 같이 외쳤지.


이렇게 전시된 모습에 최종장 카이텐저 브금까지 깔아주니 뽕 MAX로 차오르더라.


미츠키요의 공연이야 말할 것도 없이 즐거웠고 키보드좌의 유쾌한 모습도 좋았음.

그리고 나도 그림 한 장 추가요~

이건 전리품들. 가장 갖고 싶었던 회지들은 토요일 부스라 많이 아쉬웠지만 나름 만족함.


근데 이걸 얻게 될 줄이야ㅋㅋ 고프로 작가의 회지랑 교환해서 받은 레바 회지임. 토요일에 못간 한이 좀 풀리더라.


아무튼 또 온리전이 열린다면 다들 웃는 모습으로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