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와서 지하철 첫 차 타고 갔는데 8시 좀 넘어서 도착하니까 이미 늦더라

b열 400번대로 들어갔는데 이미 부스 줄 엄청 길었음ㅋㅋㅋㅋㅋㅋ

줄 많이 없을 때 선입금 4개 찾으면서 부스들 들려서 회지 위주로 샀음

못산거 많아서 아쉬운데 나름 알차게 즐겼다

원래 코스어 사진 관심 없었는데 이번엔 코스어들이랑 사진만 찍고 옴




아크릴은 원래 잘 안사는데 귀여워서 선입금 해서 받아옴

미유랑 수나코랑 인법연구부는 지나가다가 맘에 들어서 충동구매함ㅋㅋㅋㅋㅋㅋ

원래 아코 수영복 아크릴 노렸는데 그건 못구했다



그리고 스테이지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다가 줄 없길래 창고 부스 들렸는데

싸인 해주고 있길래 가서 받아옴 싸인 처음 받아봤어




샬레스토어는 거의 4시 쯤 돼서 들어갔는데 

원래 사려던 응원봉이랑 콜렉트북이랑 사오리 모자 다 품절이라

무드등이랑 ar카드만 사왔는데 나름 만족도 높음

인게임에도 없는 모델룸 폰으로 보니까 존나 좋더라


1.5주년 온리전 때는 걸어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 많게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공간이 여유로워서 그나마 좀 편했던 거 같다

ㅅㅂ 빨리 내년에 또 가고 싶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