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바라는게 존나게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바라보면

다리에 운지해버린다니까~

나는 웃으려던 미소를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잘가라는 한 마디로

너가 있던 학교, 마무리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