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려고 화장실 문 열었는데


손가락 세마디는 될것 같은 바퀴벌레랑 눈 마주침


도망치기전에 샤워기로 뜨거운물 존나게 쏴서 죽이고


죽은후에도 한참동안 주변에 계속 물 뿌려서


죽으면서 남겼을지 모를 알들도 흘려보내고


곳곳에 살충제 뿌려서 2중 3중으로 확인 사살하고


예비용 방충망 잘라다가 바닥 배수구에 설치하고


타일 틈들을 실리콘으로 막고


세면대 위쪽 배수구에도 방충망 설치함


씨발 살아있는 바퀴벌레 본건 존나 오랜만인데


호러 그자체노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