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 한마디 듣자마자 응어리맺힌 속이 풀리는 느낌임..


진짜 그 말 듣기전까지 속이 답답해가지고 ㅁㅊ거같았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돈받으러가서 쳐맞는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무슨잘못을 했으면 맞은거지 경찰은 왜 나만 피현의자 취급하지' 등 갖가지 생각하면서 존나 억울했었는데


방금전 연락온걸로 풀렸다 드디어...


참고로 맞은대는 낭심 즉 불알 맞음ㅅㅂ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찰이 불친절함

그럼 바로 민원박으면 친절해짐.


아직도 맞은데 욱심거림...... 맞은 첫날은 ㄹㅇ 잠을 못잤음 아파서..... 가해자는 여자임. 

만약 내가 맞고나서 참지않고 똑같이 팼으면 상황 존나 골때리게 돌아갔을거라고하네 주위에서 참은건 잘했데ㅎ


참고로 폭력건 끝나면 명예훼손죄로도 고소예정. 나보고 부모없는 놈이라며 욕함.... 마침 녹음한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