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AGF 아니면 서코 같은 축제 위주로 갔는데 이번 처음으로 온리전에 참가함


참고로 후기가 늦은것은 글 쓰다가 잠듬
 



1. 대기

일요일 아침 5시에 출발해서 고속버스 첫차 타고
도착해서 치하철 타고 합정역까지 타고 M7731버스까지 기다렸다가 타고 킨텍스까지 도착함

이렇게 적으니까 진짜 멀리까지 갔네...



아무튼 이래저래 해서 8시 30분에 도착 들어가는 중간중간 행사 안내해주시는 분들 따라서 대기줄로 감

기다리는 동안 햇빛을 오래받아서 더워 죽겠는데 어느 순간 익숙해짐
그냥 기다리는 주술회전 정주행함
행사 도착은 10시 40분에 도착함



2. 입장

오자마자 샬레 스토어로 대기찍고 선입금 줄 설러는데 선입금 해도 줄이 겁나 길더라... 알고보니 현장구매와 같이 섞어은것도 있고 부스 줄서는것도 뭔가 몪어서 줄서는거 자체가 충격 이였음
아 그래도 서코보다는 100배 낫더라



선입금 하고 굿즈들 다 사고나서 사진좀 많이 찍고 많이 돌아다녔음

사진 찍고 나서 당장 게임존으로 갔음
줄은 농구>>>>>>>피구>핀볼 이었는데 농구는 나잘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허접이어음...
근데 핀볼 운이 좋아서 하마지L홀더 얻음



3. 코스어분들과 사진찍기

사진도 많이찍어는데 얼굴가리게 포토샵하느라 시간좀 걸림;;

4. 스테이지

메인 스테이지는 줄서느라 많이 안봤지만 벤드공연은 실시간으로 보니까 goty였음

끝날때까지 발이 안떨어지더라 목소리가 진짜많이 질렸음



5.나가기 및 굿즈

나가니까 몸이 피곤해짐 그렇게 M7731버스타고 (중략) 아무튼 집에 도착함

샬레스토어는 많이사고싶은게 많았는데 품절된게 많아서 아쉽더라 그래도 ar 굿즈는 겹친게 없어서 좋았음

굿즈는 사고싶은거 몇가지 못산게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하루였음
3.5주년 때 기대해야겠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