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이용해서 접근한 선생에게 계속 속아넘어가다가


마지막에 헌신짝처럼 버려져 죽어가면서도 자기 잘못이겠거니 자책하고 단념하는 모습이 존나 꼴리는거임


애초에 그녀가 찾던 행복 따위는 태어날때부터 박탈당한 것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