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2부 그렇게 막 나쁘다 그 정도는 아니긴 했는데 완성도 따지자면 아쉽다는 감정 들긴했고 묘하게 급하게 쓴 거 같다는 기분도 들어서 


차라리 완성도 보장되면 얼마든지 늦든 상관없다 싶어짐. 늦게 나와도 즐겁게 보면서 챈 안 불타는게 낫지


빠르게 나오는데 분위기 씹창나고 기분만 더러워 지는 수준으로 나온다면 더 어지러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