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만들려고 운동하는 건 아니라 몸이 그렇게 좋진 않은데 주변에서 보기 좋다는 말은 많이 들음


지금 거의 7년째 식사시간 불규칙하고 자취하느라 밥하기 귀찮아서 거의 5년동안 배달음식만 먹는데 굳이 따지면 뚱뚱보단 마른 체형에 속함 174에 66키로정도


태어날 때 부터 살 안 찌는 체질은 아닌 거 같은데 초1때부터 운동해서 그런지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된거같음 애초에 음식에 칼로리를 보고 먹은적이 없어서 뭐가 몇 칼로리고, 칼로리가 몇이 높은건지 낮은건지 구분도 못함


난 3대 욕구중에 식욕이 제일 강한데 걍 먹고 싶은거 다 먹고도 살 안찌는 건 진짜 존나 행복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