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남이 평소에는 ㄹㅇ 착하고 애들 아끼는데


어쩌다가 술이나 마약같은 거에 절여져서 인사불성 될 때 참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애들 패는 거지


그러다가 다음 날 정신 차리고 자기가 학생들을 팼다는 사실에 죄책감 MAX 찍고 피해자 학생 붙잡고 흐느끼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중얼거리고


그 죄책감 때문에 또 술을 들이키고 또 홧김에 패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게 미식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