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도 개발자인데 제 이름 건 게임 하나 만들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거면 저도 최대한 응원해야죠.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아,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하고 갈게요."


"솔찍히 탕볶밥 맛 없었는데 니 비유 맞춰준다고 맛있는척 한거임! 이 빡빡이 새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