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PD가 서브컬쳐 시장이 충분히 경쟁력 있고 파이가 큰 시장이라고 판단했다는거고

그만큼 서브컬쳐의 판이 커졌다는 거니깐 거시적으로 볼 때 긍정적인 것 같음


우리는 그 성별 팬덤과 다르게 팬덤끼리 갈라치기 쌈박질하지 말고

우리가 믿던 PD 가 만드는 신작이 얼마나 잘 뽑힐지

관심갖고 한번 찍먹이라도 해보고 하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