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성기를 찍은 블아의 고위급 책임자 + 용하랑 큐라레부터 10년 넘게 함께한 최측근... 어찌보자면 지금까지 밟아온 길 그대로 걸어가도 성공이 보장된 병림씨였는데


자신만의 회사를 차려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게임 개발하겠다고 지금까지 거둔 성공과 익숙한 환경을 뒤로 하는 그 야망, 그 자신감이 너무 부러움


내가 월급쟁이였다면 성공과 익숙함을 버리고 도전하는 선택 절대 못했을거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