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젠 없지..."





(모락모락)




"맛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먹고가지.." 

"쩝...."




"후우...."






"병림씨 나는 말이죠, 병림PD가 잘 해낼거라 믿어요."





"그게 제가 아는 박병림PD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