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서 10일뒤에 인간으로서 모든걸 잃고 식물이 되어버린다거나


시간이 지나면 완전 고양이가 되버리는 병에 걸리는 만화


마법이 보편적인 상황에서 혼자 마법을 못써서 장애인 취급 당하면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만화를 봤는데


사람 고통받고 평생 영영 이별하는거 보고서 끝마무리 훈훈하고 끝까지 잘 살거라고 다짐하는면 장땡이라고 하는거처럼 보여서 좀 많이 불쾌함


그거도 그거만의 감성이 있다지만 난 해피엔딩 할꺼면 해피엔딩 하고 슬프게 할거면 슬프게하던지 하나만 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