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흐르는 기억들
나 지금 여기 어디즈음일까
이 여행의 끝 눈물뿐일까 두려워
꿈결너머 길을 비추는
두 별을 잇는 눈빛이
따스한 오색의 믿음되어
이 아스라한 세상 물드네
하얀 어둠속 마주하며 걸어온 우리
길 잃은 날 불러주던 환한 목소리
저 돌아온 하늘 바다를 향해 소리쳐 노래하네
나 수많은 네가 되어
하얀 어둠 속 후회로 두 눈 감은 나
내 세상을 감싸주던 환한 눈동자
저 높이 나올라 마지막 네 모습그리며 걸어가네
나 수많은 네가 되어
저 흐르는 기억들
나 지금 여기 어디즈음일까
이 여행의 끝 눈물뿐일까 두려워
꿈결너머 길을 비추는
두 별을 잇는 눈빛이
따스한 오색의 믿음되어
이 아스라한 세상 물드네
하얀 어둠속 마주하며 걸어온 우리
길 잃은 날 불러주던 환한 목소리
저 돌아온 하늘 바다를 향해 소리쳐 노래하네
나 수많은 네가 되어
하얀 어둠 속 후회로 두 눈 감은 나
내 세상을 감싸주던 환한 눈동자
저 높이 나올라 마지막 네 모습그리며 걸어가네
나 수많은 네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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