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봉투에 담아서 스팸 준거는 팩트


다만 배변 봉투로도 사용하는 정말 일반적인 검은 봉투

스팸을 거기 담아준 이유는 원래 고급 차 세트를 매번 선물로 줬는데

자취하는 직원들이 불만가지자 스팸세트로 변경


하지만 실수로 발주를 잘못해서 스팸세트가 아니라 일반 스팸이 무더기로 옴

그래서 알아서 가져가라고 지시해서 누구는 몇 개 집어가고 누구는 봉투에 가득 담아가고

그래도 남을 정도로 많았다고 함


시발 스팸마져도 강형욱이 준게 아니라 직원들 의견 반영한건데 이걸 담궈버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