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자마자 갈라고 7시 시간대 갔음




들어가자마자 일러스트 모음과 현백때 있었던 아로나가 있음.

온리전떄는 없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있으니 나중에 갈 사람 있으면 봐보면 될듯



굿즈도 살라 했는데 생각해뒀던 콜렉트북이 다 나가서 굿즈는 안 사고 구경만 하고 돌아다님.

공식 굿즈는 지금 남은게 티셔츠나 키링이랑 AR카드정도 뿐이여서 나중에 가서 살 사람들은 사고 생각해둔 굿즈가 없으면 미니패스 구경만 하다 가도 될듯함



그외에 온리전때도 있었던 등신대랑 사무실도 있어서 찍고 옴


미니 게임으로 농구랑 핀볼도 있었는데 둘다 스티커 받았음

온리전때는 책갈피만 2개 받았는데 끝까지 화일은 못 얻었다


월페이퍼도 있어서 한번 그려봤음.

금손들 진짜 많던데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부럽더라





후기로 티켓비용 3000원 냈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포토존이나 미니 게임 있으니 굿즈 안사고 적당히 사진 좀 찍고 미니 게임 즐겨서 굿즈 받으면 시간 금방 감.

그리고 본인이 입장 빨리 한다면 왠만하면 농구부터 가라. 포토존이나 핀볼은 30분정도 있으면 줄 금방 빠지는데 농구는 기계 2대로 30초동안 돌리는 구조여서 왠만하면 농구 먼저 하고 다른것들 즐기는걸 추천한다.


아무튼 재밌었다